18.04.18


1. 면접 약 2주 앞두고 되는게 1도 없음. 그냥 내면 끝일 줄 알았던 자소서도 다시 써야되고, DNA 어쩌고 유전자 재조합이 어쩌고 하는 생화학 내용은 1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요. 겨우 정상으로 돌려놨던 낮밤까지 또 바뀌려고 하네..자소서 쓰고 생화학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서 제일 좋아하는 유기 못 보고 있다. 그러나 사실 집에 와서 유튜브만 안 틀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 따란


2. 다마고치 중독...최근 모든 소비가 다마고치에 관련되어있다. 다마고치 산리오 믹스에 있는 타운맵 다 열고 싶어서 중고나라에서 또 20주년 핑크 버전 샀고, 앞면에 기스 너무 많이 나는게 마음 아파서 실리콘 커버까지 같이 샀음. (다음달엔 기스제거제도 살 것이다) 처음 살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푹 빠질 줄은 몰랐는데, 사고 일주일만에 다마고치를 사러 일본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다니...새삼 놀랍다. 암튼 다마고치 육아일기는 모두 인스타에 올리는 중. 요새 공부하고 면접 준비한다고 계속 탁아소 아니면 부모님 집에 맡겨놓고 있지만, 그래도 내 다마고치 너무 예뻐서 맨날 동네방네 자랑하고 있다. 다마고치야 사랑해 무럭무럭 커야해.

MYOYOUN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