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 싶었지만 도통 보러 갈 방법이 없었던 토라상ㅠㅠ 배우들 인터뷰도 그렇고 관계자분들 인터뷰도 그렇고 현장 분위기가 엄청 좋았나보다. 멤버 전원이 낯가리기로 소문난 키스마이 중에 그나마 제일 인싸 기질이 있는 미츠가 또...! 무튼 감독님이 블루레이가 나온다고 했으니 기다려보기로!





연구실에 있으면 종종 재밌는 일에 참여하게 되는데, 4월엔 과자 개발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했다. 실험이 잘 안 풀릴 때도, 샘플을 회사에 보내서 할 일이 없을 때도, 심지어 미팅 직전에도 열심히 과자 먹고 설문에 성실히 참여했다. 곧 신제품이 나온다는데 편의점에서 보면 뭔가 애틋한 기분이 들 것 같다.





4월은 가야가 홍보를 위해 잡지에 잔뜩 나왔던 달

후지가야 진짜 흑백사진 잘 받고요...



덕후는 머리를 깹니다 쨍강쨍강





이걸 보고 '할 수 있는가 보다' 드립부터 생각나는 나, 정상인가요?





올해도 어김없이 이 산에 봄이 왔다. 바빠서 꽃놀이 한 번을 못 갔네





미츠 우는 거 너무 좋아 진짜 최고야 짜릿해




미츠야 도망쳐





꼭 짱이 돼야지. 꼭 짱이 돼서 맨날 싸움만 하고 애들 다 패버릴거야





기사님 박사학위까지 한 번에 가주세요





4월의 사건이라고 하면 역시 기숙사 입사가 아닐까. 지방출신이라 우선순위가 1순위인데도 불구하고 학부 때부터 기숙사랑 인연이 없었다. 이번에도 신청은 했는데, 학부 기숙사보다 당첨되기 어렵다는 1인실을 신청하기도 했고, 지방출신 석사 과정생-통합 2학기라 전산상 석사-이라 우선순위도 2순위로 밀려서 될 거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기번호가 또 어찌저찌 돌았는지 4월 중순에 느닷없이 연락을 받았다. 급하게 방을 빼야해서 짐 싸는 동안은 기숙사에 나보다 미츠가 먼저 입사했다. 지금은 나도 입사했고, 책상에 이것저것 채워져있음







10만엔 보는데 미츠 가방에서 나온 지갑이 너무 예쁘더라. 돈 어떻게 모으면 내후년쯤엔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슬쩍 찾아봤는데 18SS라서 당장 지금도 못 구할 분위기였음. 이렇게 90만원을 아꼈다





공지와 대화의 환상 콜라보





벚꽃은 다 졌지만 겹벚꽃은 남아있다구!





삿포로에 있다는 오르골 가게. 쟈니즈 오르골을 판다고 하니, 나중에 삿포로에 갈 일이 생기면 꼭 가봐야겠다. 키스마이 노래 중에 뭐가 제일 좋냐고 하면 스노돔은 순위권에도 못 드는데, 오르골은 스노돔이 사고싶은 이 모순 뭐지






전혀 할 일 없다고 생각했던 분야의 실험을 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에 내던져지면 일단 내가 뭘 모르는지조차 몰라서 문제다. 지금도 그저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중.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꾸 속이 쓰리다.





기숙사 완전 입주 기념으로 찍은 사진. 방이 너무 삭막한 것 같아서 몬스테라를 하나 샀다. 가짜긴 하지만 그래도 방에 초록빛 나는게 있으니 좀 사람 사는 방 같다. 병이 플라스크 모양인 게 제일 좋아













미츠를 사랑하는 일로 마음의 겨울을 견뎠다. 신이-만약 있다면!- 나한테 힘내라고 내려준 사람이 미츠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찬 의문의 1패





방이 깨끗해보이려면 이불을 개야 한다든가, 아침의 10분이 저녁의 1시간이랑 같다든가 하는 그런 사소한 것들은 다 아빠에게서 들은 건데, 해가 지날수록 그냥 잔소리가 아니라 삶의 지혜 같이 느껴진다. 원래 안 하던 일이라 버릇을 들이고 싶어서, 기숙사에선 아무리 아침에 바빠도 이불을 꼭 개어놓고 나오려고 노력한다. 





예쁜 애 앞에 또 예쁜 애

꾸라는 원래 내 1픽이었는데, 요즘은 워뇨도 너무 좋아





나카맛치 데려가고 싶어요

ㅠㅠ에이베땅한테 부탁했다는 미츠 너무 귀여워


(왓타 리포터님 언제나 고마워요 충성충성)





4월 30일은 J.J. Thomson이 음극선 실험으로 전자를 발견한 날. 네이버가 구글을 따라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electron day를 기념하여 네이버 메인이 저렇게 바뀌었다. 하지만 Thomson은 원자핵의 존재를 몰라서 플럼 푸딩 모형을 만들었으니까, 저 그림엔 양전하가 있으면 안 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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