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들은 점점 코난 극장판 같은 느낌으로 이어지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면 코난 극장판이 점점 추리에서 액션으로 변해가는 것처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도 추리에서 SF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범인이 누구인지 궁금하지 않다는 점에서 이걸 과연 추리소설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한때는 언제 신간이 나오나 두 손을 모아 기다리던 작가였는데... 내가 자란 것인지 그가 변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조금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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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YOUN SKIN